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순)은 올해 추진하고 있는 농촌지도사업 중간 점검으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하반기 추진계획 반영과 내년도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중간 평가회를 실시했다.
7월 22일 농업인과 지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에너지 이용 에너지 절감 사업현장 등 5곳에서 현장 점검을 실시한 후 농어업인회관에서 종합 평가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중간 평가회에서는 올 상반기에 추진한 실적을 정리점검하고 중간평가 결과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수립하고 하반기 추진계획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손명수 과장은 “이번 중간 평가회는 사업장 안전시설을 재점검하고 보완하는 기회가 됐다고 평가하고, 앞으로 보조사업 집행 등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문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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