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대문의 각 대문마다 펼쳐지는 이야기를 민요풍의 노래로 만든 어린이 공연이 펼쳐진다.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성명)은 다음달 9일 오후 3시, 6시 서울의 이야기를 담은 어린이 공연 ‘문지기 문지기 문열어라!’ 를 선보인다.
 
‘문지기 문지기 문열어라!’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우리 수도 서울의 역사와 의미를 알고 더 나아가 온고지신(溫故知新)의 교훈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인터넷 서점 Yes24를 통해 인터넷 사전 예약제를 실시할 예정이며, 예매 잔여분이 있는 경우에는 현장에서 공연 시작 한 시간 전부터 선착순으로 배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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