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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 응원
강지연 | 승인 2014.08.12 10:57

   
  ▲ 서귀포시청소년수련관을 찾은 제주유나이티드 선수와 학생들  
제주는 지난 11일 서귀포시 강정동에 위치한 서귀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 "모다정 놀게마씸" 행사를 가졌다. "모다정 놀게마씸"은 제주어로 "모여서 놀자꾸나"라는 뜻으로 제주가 학생 팬들을 대상으로 새롭게 준비한 축구 클리닉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알렉스, 이현호, 김형록 선수가 참석했다. 이들은 여름 방학 동안 서귀포시청소년수련관을 찾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축구공과 친해지기, 축구 기본기 훈련, 미니게임 등 축구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왔으며 팬 사인회, 기념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과 교감을 나눴다.

호주 출신 장신 수비수 알렉스는 "가정이나 학교에서 체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체험은 청소년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꿈과 희망을 더욱 키울 수 있다"고 하면 "오늘 우리가 함께 흘린 땀방울이 내일을 위한 새로운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주유나이티드와 모다정 놀게마씸"을 시작으로 새로운 축구문화를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나선 제주는 제주도내 학교를 수시로 찾아가 잠재적인 제주팬들인 어린이와 청소년의 마음을 계속 사로잡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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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연  idca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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