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미술관에서는 8월의 영화로 ‘레미제라블’을 선정, 오는 31일 상영한다.
레미제라블은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의 감옥살이를 한 장발장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 영화는 세계적인 주요 뮤지컬 상 70여 개 석권한 최고의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영화화한 것으로 아카데미 4관왕 킹스 스피치의 톰 후퍼 감독과 세계 4대 뮤지컬 프로듀서 카메론 매킨토시의 만남, 사상 최초 현장 라이브 녹음으로 뮤지컬의 생생한 감흥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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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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