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지부 건강증진의원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지부 건강증진의원(원장 구정서)은 오는 24일 평소 바쁜 업무로 인해 건강검진을 조기에 받지 못하는 도내 직장인 및 평일 건강검진이 어려운 도민들을 위해 오전 7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 휴일검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7시 30분부터 조기검진을 실시해 반나절이면 모든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실시할 수 있기 때문에 검진도 받고 휴가도 떠날 수 있어 휴가철을 맞은 직장인과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건협제주 건강증진의원 구정서 원장은 “부득이한 사정 등으로 평소 건강검진을 미루다가 연말 검진에 쏠리는 현상을 막고자 매월 1회 일요일에 건강검진을 실시해 건강검진 참여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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