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우수작 드림성당의 토네이도
서귀포시관광지관리사무소(소장 이동완)는 지난 22일부터 감귤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기상·기후를 소재로 한 사진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토네이도, 폭설, 국지성호우, 운해 등 2014년 서귀포기상대 기상사진전 입상작 26점으로 꾸며졌다.

전시회 관계자는 “기후현상을 통한 자연재해에 미리 대비할 수 있는 경각심을 주고, 황홀한 노을과 같은 아름답고 신비한 작품들은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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