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트루통합문화예술교육기획(대표 오주연)는 ‘잘 보여! 잘 들려!마음으로 보고 듣는 가족영화관’의 일환으로 오는 27일 오후 한국요양병원에서 영화‘7번방의 선물’을 상영한다. 

이 사업은 2013년 제주지역 농어촌 지역의 농어민 대상을 시작으로 2014년 제주지역 요양원 및 지역아동센터 등을 순회하며 제주지역 영화 관객층의 다변화를 모색하고 다양한 배리어프리영화를 제주지역 사회에 소개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컴트르통합문화예술교육기획이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화예술재단 (사)제주씨네아일랜드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후원으로 진행된다.

문의 (702-7022. 010-3050-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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