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동주민자치센터(동장 지경찬)과 서홍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충만)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서홍동 주민자치 자매결연지인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과 초안산 숲길을 운영중인 서울 노원구 월계2동을 방문했다.

수동면주민자치위와는 2007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상호 교차 방문을 통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홍보 등의 우호증진 사업, 지역 특산품인 감귤과 고로쇠수액 등의 홍보 및 직거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또한, 월계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초안산숲길을 방문해, '초안산 숲길체험 및 역사탐방교실‘ 운영사례를 듣고, 서홍동의 ‘추억의 숲길’을 홍보할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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