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동주민센터 백년의 귤향기 봉사단은 서홍동 EM환경동아리(회장 이화옥)는 오순희 회원 1명을 강사로 초빙해 환경보호 실천 선구자의 자세로 주민들에게 홍보 가능한 EM비누제작과정을 몸소 익히면서 관내 행복나눔 푸드마켓에 배부하기 위해 EM세안비누를 제작 및 낱개포장을 해 100묶음을 생산했다
서홍동 백년의 귤향기 봉사단은 서귀포시 관내 행복나눔 푸드마켓이 오로지 기부에만 운영됨에 따라 서귀포시 저소득층 가구의 물품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다는 요구를 반영해 지난 8월부터 시작해 10월까지 총 3차례 간 비누제작을 해 100묶음씩 총 300개(25만원상당)를 제작 및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나눔과 소통으로 하나 되는 서홍동 백년의 귤향기 봉사단은 매 달 봉사의 날을 정하고 독거노인가구 청소 및 관내 아름다운가게, 푸드마켓 등에 정기적으로 EM환경비누를 제작‧보급해 행복나눔‧사랑나눔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