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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꾼 김탁환이 들려주는 인문학국립제주박물관, 김탁환 작가 초청 인문학 강연
문서현 기자 | 승인 2014.09.24 16:05

   
  ▲ 김탁환 작가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성명)은 27일 오후 6시, 박물관 강당에서 <불멸의 이순신>, <열녀문의 비밀>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역사소설가이자 탁월한 이야기꾼인 김탁환 작가를 초청해 “이야기하기 위해 살다”란 주제로 『토요박물관 산책』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1996년 <열두 마리 고래의 사랑이야기>를 발표하면서 소설가로 이름을 알린 이후 최근 발표한 소설 <혁명 1·2-광활한 인간 정도전> 등을 통해 수많은 고전을 색다른 시선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발표하면서 동시대 대표적인 역사소설가로 문명을 떨치고 있다

김탁환은 소설가라는 직업에 국한되기보다는 이야기꾼으로 불리기를 바라고 있으며, 소설 속 인물들과 사건들을 통해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우리들에게 들려주고, 아울러 자신의 내면화된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있다.

김탁환의 <불멸의 이순신>, <나, 황진이(TV드라마 ‘황진이’>, <허균, 최후의 19일(TV드라마 ‘천둥소리’>, <열녀문의 비밀(영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노서아 가비(영화 ’가비‘)> 등의 작품이 TV드라마나 영화로 제작된 바 있다.

국립박물관 관장은 "이번 강연은 이 시대의 탁월한 이야기꾼인 김탁환이 역사 속의 인물들을 독특하고 색다른 시각으로 그려내어 소설 속 인물들의 감정과 생각 등 총체적인 삶을 들려주고 자신의 소설이 완성되는 과정과 살아가는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는 재미있고도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박물관 산책』 인문학 강연은 15세 이상 입장 가능하며, 선착순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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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현 기자  start-t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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