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우리 시대의 화두인 인문학을 통해 삶을 성찰하고 보다 인문학적인 사고를 통해 사유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조선 시대의 제주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주제로 제주국립박물관 김영미 학예연구사가 나서 탐라순력도에 보이는 제주인의 삶과 최부의 ‘표해록’으로 본 제주의 해양문화에 대해서 그림을 곁들여 설명했다.
김승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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