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회 전국체전에 대비한 제주 종합경기장 시설 공사가 모두 마무리됐다.

제주시에 따르면 최근 전국체전 산악경기장인 인공 암벽 신축공사가 끝나면서 제주종합경기장 내 모든 경기장에 대한 시설 공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지난해 주경기장을 비롯 종합경기장 내 5군데 대한 공사를 착공한데 이어 올해는 다이빙 지상훈련장과 인공 암벽장 신축공사를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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