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5회째를 맞는 전국체전이 오늘 오후 제주에서 개막해 일주일 동안 열전을 펼친다..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어멍의 너른 품으로'를 주제로 생명의 섬 제주의 감동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박태환, 김현우 등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를 포함해 전국에서 선수단 3만2천여 명이 출전해 금메달 966개를 놓고 경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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