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수영경기에서 강수정 선수가 여 S9 자유형 50m와 100m에서 금빛 물살을 가르며 5년 연속 3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여 자유형 50m S6 박옥례 선수가 금메달을, 남 평영 100m SB7 고덕양 선수와, 여 자유형 400m S14 김진영 선수가 각각 은메달을 획득하고, 여 자유형 50m S8, 남 평영 100m SB6 임성찬 선수가 동메달을 추가했다.
또, 시범종목인 여 평영 50m SB5 고정선 선수도 금매달을 목에 걸었다.

송도일원(APG 코스)에서 열린 사이클 도로 경기에서 김정임 선수가 H4 도로독주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인천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린 육상경기에서 남 200m T37 이동규 선수와 남 5,000m DB 권종섭 선수, 여 창던지기 F20 고희선 선수가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고, 남 200m T11 강성화 선수와 여 200m T13 이정민 선수, 여 창던지기 F34/35 통합 홍민아 선수, 여 창던지기 F36 강현주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삭볼링장에서 열린 여자 TPB9 2인조에서 오영생, 최미자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도 남동체육관에서 계속된 배드민턴 경기에서 개인전에서 남자 BMW2 이동섭 선수, 남 BMW3 김성훈, 박제석 선수, BMSTL3 황성원 선수와 여자 BMW3 김연심·최윤심 복식조가 동메달 결정전을, 개인전 남자 BMSTL3 신경환, 여자 BMW3 김연심 선수와 복식에서 남자 BMW2 강재섭·이동섭, BMW3 김성훈·안경환, BMSTL3 김중환·신경환 선수 복식조들이 결승에 진출하여 내일 무더기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제주도선수단은 대회 3일째인 6일 금 8, 은 7, 동 7 등 총 22개의 메달을 추가해 현재 금메달 14, 은메달 15, 동메달 14개 등 총 4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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