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초등학교(교장 현석종)은 지난 12월 9일(화) 제1회 부천청소년평화영화제 본선에 3작품이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영화제에는 6학년 1반 허진우 학생이 감독한 ‘귀신을 보는 아이’, 6학년 1반 양유찬 학생이 감독한 ‘초능력을 찾아라’, 5학년 2반 김채연 학생이 감독한 ‘왕따가 아닌 왕따’ 세 작품이 본선에 진출했다.

한편, 이번 제1회 부천청소년평화영화제는 ‘평화로 여는 세상, 평화로 만나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부천교육지원청, 한국평화교육훈련원이 주최하고 부천청소년평화영화제 집행위원회의 주관아래 2015년 1월 5일(월)부터 1월 8일(목)까지 경기예술고등학교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