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관장 이신선)은 12월 11일 목요일 오후 4시에 2014년 4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4분기 도서관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결과 보고와 앞으로 진행될 프로그램들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이경주위원장은 도서관 운영에 있어 기존 이용자들은 물론 새로운 이용자들이 도서관을 방문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활발한 홍보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운영위원회의 활성화와 도서관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내년 회의 때부터는 위원들도 책을 읽고, 회의 시작 전 짧게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 등 운영위원회의 새로운 진행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