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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서귀포시, 쾌적한 제주관광 1번지로 부활해야...현을생 시장, 쓰레기·주차 문제 해결에 역점
제주투데이 | 승인 2015.02.03 00:38

최근 들어 제주도 뿐만 아니라 전국 모든 도시가 주차 문제와 쓰레기 문제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지난해 초부터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주차 문제와 쓰레기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한 서귀포시 대정읍 사례가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대정읍인 경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낮에 쓰레기 없는 마을 만들기에 나서 쓰레기로 인한 생활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좋은 성과를 올렸다.

또한 주차 문제도 주민들 스스로 구성한 주차환경개선위원회와 각 자생단체 및 경찰 등이 중심이 되어 도심지 주차환경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대정읍 관내 교통환경개선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달 27일 현을생 서귀포시장은 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올해 서귀포시의 교통문화 개선과 쓰레기 문제 해결에 공직자들이 올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최근 쓰레기 발생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혼합쓰레기가 계속 배출될 경우 매립장 포화 시기가 앞당겨질 것"이라며 "매립장 사용을 최대한 연장하기 위해 혼합쓰레기 반입을 강력히 금지시키고 쓰레기 분리배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서귀포시의 고질적인 주차 문제도 거론했다.

“주차공간 부족과 불법 주정차, 무료공영주차장 장기주차 등 교통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복층화 사업에 만전을 기하라"면서 "공영주차장 유료화를 통해 장기주차를 방지해 주차 회전율을 높이는 등 주정차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상권 활성화하는데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한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도시로 손꼽히는 아름다운 서귀포시의 복병인 쓰레기 문제와 주차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는 일이 제주관광 1번지의 면모를 살리는 길이다.

또한 현을생 서귀포시장이 꼭 해야 될 역점 사업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이런 문제의 해답은 주민들 스스로 현안을 풀어 나간 대정읍 사례에서 찾으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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