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광녀)에서는 18일(수) 지난 알뜰매장을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양곡 12포를 구매하여 지역 불우이웃 12가구에 전달했다.
알뜰매장은 2003년부터 올해까지 11년째 운영해 온 동 부녀회의 대표적인 사회봉사사업으로 회원의 기부물품 및 지역특산품 등을 판매하며, 그 수익금으로 관내 불우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는 사회환원 사업이다.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