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연북로에 자리잡고 있는 연갤러리가 지난 15일까지 공모로 4명의 신진작가를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 많은 작가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었는데 엄격한 심사를 거쳐 도예-고용석(36), 한국화-김지형(26), 서양화-김시현(30), 서양화-최창훈(31)가 선정됐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각각의 개인전에 필요한 대관료및 약식 팜플렛, 일괄 홍보등이 지원된다. (개인전 일시:협의후 4월~9월중에 전시)

앞으로 연갤러리는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활성화하며 문화예술의 확대에 기여하는 갤러리로 건강한 미술시장을 이끌어 나가는 견인차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제주문화예술재단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일부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문의)연갤러리 757-4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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