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YWCA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신선)는 미취업여성의 취업 역량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취업 지원을 위해 6개과정의 직업훈련프로그램을 4월 14일부터 개강한다.

이번 직업훈련프로그램은 카페매니저과정(4월14일), 놀이지도전문가과정(4월14일), 진로직업코칭지도사(5월7일), 전산회계사무원과정(5월7일), 자연염색 응용 상품개발 전문가 양성과정(7월20일)이 2개월 과정으로 운영되고, 패션테일러닝(양장제작과정)은 4월 21일 개강으로 3개월간 서귀포YWCA회관에서 운영 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출산과 양육 등으로 직장을 그만 둔 경력단절여성과 취업 의지가 높은 미취업여성이며, 각 과정당 22명씩 모집한다. 제출서류로는 훈련참가신청서, 반명함판 사진 1장, 신분증사본 등을 구비하여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 문의는 서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762-1400)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