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동(동장 강문철)은 11일(토) 중문마을 경로당에서 노인회 회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강사(양혜숙)을 모시고 국제관광지 제주 이미지 향상을 위한 친절한 손님맞이 분위기 조성의 일환으로 도민친절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민원인 응대법, 인사법 등 사소하게 지나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3대혁신(친절)을 주민 스스로 앞장서서 실천하고 생활화할 수 있는 뜻있는 시간이 되었다.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