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동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지두생)는 4. 25(토) 중문동장애인지원협의회 사무실에서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반찬을 직접 만들어 관내 장애인 25가구에 전달하는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반찬 나눔 봉사활동은 거동이 매우 불편한 중증 재가 장애인의 급식환경 개선을 위해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