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강소라가 제주도 주소가 찍힌 신분증을 받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는 이정주(강소라)가 제주도 주소로 등록된 신분증을 찾아 뿌듯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정주는 이날 방송에서 동사무소에 가서 제주도 주소로 등록한 신분증을 찾아왔다. 신분증을 받은 이정주는 신분증을 들여다보고 “넌 이제 투표도 제주도에서 해야한다"고 말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맨도롱 또똣, 진짜 제주도민 됐네","맨도롱 또?, 뿌듯하겠다","맨도롱 또똣,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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