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지사(지사장 김혜경)는 제주 『친절·질서·청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자 7월 25일(토) 대정읍 형제해안로 해안가에서 해양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해양 정화 활동은 태풍 후 유입되는 바다 쓰레기와 생활 쓰레기로 인해 오염되고 있는 제주 바다를 지키고,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여주고자 송악산 앞 해안가를 중심으로 실시하였다.

앞으로도 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지사에서는 제주의 깨끗한 자연환경과 제주 바다를 지키기 위해 꾸준한 자연보호 및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사진제공=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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