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심경섭)가 운영하는 아쿠아플라넷제주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개관 기념행사에서 해양생물 구조 및 종 보존 노력등을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2012년도 7월 개관하여 2012년~2015년 현재까지 해양 동물, 전문 구조치료기관, 서식지외 보전기관으로 등록 되어 남방 큰 돌고래, 푸른 바다거북등16건의 멸종위기의 해양생물 구조, 보호대상 해양생물에 관한 내부 홍보 및 도내 학교 교육활동, 해양정화 활동 등 바다와 해양생물에 관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왔고, 이번 행사는 7월 28일(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만남의 광장에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개관식 행사로 환경부에서 주최하여 진행되었으며(주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환경부장관 및 자치단체장 등 관련 기관 50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 되었다. 

부리고래를 구조하는장면<사진제공=아쿠아플라넷제주>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