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부소방서>

부소방서 남원119센터(센터장 김창철)는 지난 6일 관내에 위치한 양돈장 9개소를 방문하여 돈사 내 누전차단기, 환풍기 등 전기시설을 점검하였다. 이번 예방지도는 폭염으로 인해 환풍기 사용량이 많아짐에 따라 화재위험성이 증가하는데,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화재발생 시 초기 진화요령을 설명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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