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이안열)에서는 제6회 초등 토론아카데미를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48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10일(월)부터 8월 14일(금)까지 영재학습실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귀포학생문화원이 주최하고 혼디모영토론교과연구회가 주관하며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의 후원하여 진행하고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서귀포시 지역 초등학생을 위한 선진적이고 차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듣기, 말하기 등 자기표현 능력 향상 및 합리적 의사소통 능력 신장을 위해 토론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안열 원장은 “초등토론아카데미는 토론의 원리와 방법에 대한 특강을 비롯한 토론 단계별 실습과 실제토론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론 강의와 실습을 균형 있게 구성하여 논리적 사고력과 스피치 능력 향상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사진제공=서귀포학생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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