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주도교육청>

탐라중학교(교장 이영호)는 본교 정구부가 지난 8월 8일(토)부터 13일(목)까지 충북 영동군민정구장에서 실시된 제51회 한국중·고정구연맹회장기대회에서 단체우승(김재훈, 노상진, 이대연, 홍수호, 고정혁, 이무연)을 거둠으로써 지난 4월 장원배전국중·고교 정구대회 단체전 우승에 이어 큰 쾌거를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학생 6명으로 구성된 탐라중 정구부팀(지도교사 이광)은 그 동안 열악한 연습 환경 속에서도 제주특별자치도정구연맹의 적극적인 지원과 학부모들의 정성에 힘입어 끊임없이 노력해왔기에 더욱 의미 있고 값진 결실이라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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