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초등학교(교장 강경숙)는 지난 8월 14일(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귀포시협의회에서 개최하는‘통일준비 한마음 봉화 대축제’에 본교 문화예술동아리 학생들이 참가하여 난타, 오카리나 축하 공연을 하였다.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귀포시협의회에서는‘통일준비 한마음 봉화 대축제’를 가마연대(가마포구)에서 개최하였다.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축하 공연에 본교 5, 6학년 문화예술동아리 학생 10명이 참가하여 ‘독도는 우리땅’ 외 1곡을 난타 공연하였으며, ‘우리의 소원’을 오카리나로 합주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합창하였다.

이번‘통일준비 한마음 봉화 대축제’축하 공연 참가를 통해 학생들이 평화통일에 대해 관심을 갖고 평화통일의 필요성에 대해서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사진제공=가마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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