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부소방서>

한림읍 협재리에 있는 한 민박집에서 전기렌지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였다.

어제 (8월 29일) 오후 1시경에 발생한 이번 화제는 전기가 통전된 상태에서 부주의로 전기렌지 스위치가 켜지면서 전기렌지 위의 고양이 사료에 착화되어 화재가 발생된 것으로 추정된다.

화재는 현장에 있는 현장에서 자체 진화된 상태였고 당시 화재 연기를 마신 김씨(52세, 모)와 딸 장씨가(27세, 딸) 제주대학교병원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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