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은 어린이들의 한자 능력 향상을 돕고자 ‘2015 나는 한자왕’을 운영한다.

강선희(한자지도사) 선생님의 지도로 우리 생활 속에서 접하게 되는 한자를 배워보면서 한자능력시험을 대비해 볼 계획이다.

초등 1~3학년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3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10주간 매주 일요일 10시 ~ 12시에 평생교육실에서 운영되며 접수는 9월 1일(화)부터 10일(목)까지 전화·방문접수 받는다.

이번 강좌를 통해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한자를 만나면서 한자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녘도서관(☎782-5304~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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