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소방서(서장 강승선)는 3일 서부소방서 전정에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조기 정착을 위한 맞춤형 이동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동안전체험교실은 관내 어린이집, 초등학교 및 노인회 등 21개소 1,600여명이 체험교육을 신청하여 앞으로 9월 한달간 운영할 계획이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체험교실은 2대의 차량(안전체험차량, 심폐소생술체험차량)과 전문교육을 이수한 소방공무원이 학교 등 대상처를 방문해 이루어진다”며 “실질적인 체험을 통해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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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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