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119센터(센터장 김윤석)는 9월 11일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이모씨 외 2명에게 위문품(쌀,라면 등)을 전달, 소방시설 안전점검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을 실시했다.

삼도119센터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다 같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위문품을 전달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정신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는 즐거움을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삼도119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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