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강성하)은 지난 11일 병원 2층 대강당에서 제49회 귀의 날을 맞아 도민대상 무료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건강강좌에는 제주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김세형, 송찬일 교수가 연자로 나서 ‘난청’ 및 ‘안면신경마비’를 주제로 강의를 펼쳤으며, 강의 후에는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이날 건강강좌에 앞서 제주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의 일환으로 보청기가 필요한 사회취약계층 2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보청기를 지원해주는 보청기 전달 행사도 진행됐다.

<사진제공=제주대학교병원>

#관련태그

#N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