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은 어린이들의 한자 능력 향상을 돕고자 ‘2015 나는 한자왕’을 9월 13일(일) 10시에 평생교육실에서 개강하였다.

초등 1~3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총 10주간 생활 속에서 접하는 한자를 재미있게 배우면서 한자능력시험을 대비하는 과정으로, 첫 시간에는 기초 한자를 노래와 게임을 통해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본 강좌를 통해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한자를 만나면서 한자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녘도서관(☎782-5304/530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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