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주대학교>

제주대학교 WISET(Women In Science, Engineering and Technology) 제주지역센터(센터장 도양회)가 22일 삼성여고에서 김희준 서울대 화학부 교수를 초청해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명사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주제는 빅뱅 우주론의 세 기둥이다.

김 교수는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2005), ‘대한민국 100대 좋은 대학 강의’(2012)에 선정된 바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과학으로 수학보기」, 「철학적 질문 과학적 대답」등이 있다.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명사특강은 이공계 분야에 널리 알려진 명사를 초청해 여고생에게 다양한 이공계 분야를 소개하고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학생들의 수강 만족도가 매우 높다.

WISET제주지역센터는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연구재단,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제주특별자치도 여성가족정책과, 제주대학교의 후원을 받아 이공계 여성인재 육성․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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