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지난 9월 24일(목), 25일(금) 양일간에 걸쳐 탐라영재관(관장 부영애) 관장과 문영택 교육국장이 30개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2016학년도 대학입학 수시 및 정시모집 응시와 관련하여 탐라영재관 이용에 대한 안내를 실시하였다.

지난 2001년 개관한 탐라영재관은 제주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인재육성의 요람으로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에 지하 4층, 지상 11층 건물로 기숙사실 114실에 대학생 296명을 수용하여 제주도 출신 대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서울 안의 또다른 제주도인 탐라영재관에서는 수도권 지역 대학 지원학생들을 위해 숙식 무료 서비스 및 해당학교 선배가 안내를 하는 ‘제주학생 합격을 기원하는 토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도권 대학에 응시하는 도내 고3 학생들은 간단한 확인 절차만 거치면 편안한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1박2일 또는 2박 3일간 숙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문의 전화 02-2659-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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