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농협>

한경농협 여성농업인센터(조합장 김군진)는 10월 2일 여성농업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가 생활 및 문화 활동이 미흡한 농촌 현실에 조금이나마 위안을 주기 위해 교래리 자연휴양림 걷기 및 문화 활동인 영화 관람을 병행 실시하였다.

또한 한경농협 여성농업인센터는 여성농업인 고충상담 및 방과 후 학습, 경로식당 등 연중 운영하고 있고 11월 초 전통생활체험(된장만들기)을 100여명 실시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군진 조합장은 앞으로도 여성농업인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추진 및 농업인과 함께 하는 진정한 여성 농업인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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