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탐라교육원>

탐라교육원(원장 윤양섭)에서는 지난 10월 2일(금) 서귀포온성학교 중·고등학생 58명을 대상으로 2015‘꿈과 끼를 찾는 인성예절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하루 일정으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인솔교사 및 자원봉사자와 더불어 전통예절체험(한복/배례, 다례)과 국궁, 모둠북 체험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얼과 문화를 느끼고 학생들의 자립능력과 함께 더불어 사는 지혜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한편, 현재 18기 2,759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인성예절교육 프로그램은 12월까지 총 23기 3,458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탐라교육원 인성예절교육부(710-052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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