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주대학교>

제주대학교는 삼성그룹 대학생 서포터즈 경쟁 PT에서 재학생들로 구성된 ‘이우러진’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우러진’팀(팀장 경영학과 3학년 정유진, 팀원 경영학과 3학년 신지은, 응용생명학부 4학년 양진주, 관광경영학과 1학년 부현진)은 삼성그룹에서 주최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10월 정기세미나에 참여해 38개팀 중 심사위원평가와 청중평가단 모두에서 최고 평가를 받아 1등을 거머쥐었다.

제주대 학생들은 삼성그룹의 핵심 금융사인 삼성생명의 인터넷광고와 네티즌이 동참하는 점자책 콘텐츠 만들기 아이디어를 기획해 최우수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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