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오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격려금이 이어지고 있다고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밝혔다.

지난 10월 8일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전귀연 수석부회장이 1,000만원을 기탁했다.

전귀연 수석부회장은 작년에도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단을 위한 격려금 200만원을, 제3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선수 격려금 3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가정 형편이 어려운 꿈나무 선수들의 가정을 상시 방문하며 생활용품 및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격려성금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 선수단의 사기 진작과 제주 장애인체육발전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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