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기획연구소는  익숙함 때문에 점점 보존에 가치가 살아져 가는 제주 돌담을 제주의 대표적인 상징물 중 하나로 만들어가기 위해 힐링콘서트 돌담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제주의 혼, 문화, 삶을 담고 있는 제주돌담을 보존하고 더욱 빛내기 위해 문화예술적으로 승화하기 위한 힐링콘서트로 기획되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화예술재단에서 후원하고 제주문화기획연구소에서 주최하는 돌담음악회에서는 힐링 피아니스트 원양하 / 가을의 감성 테너 강형권 / 사랑의 전도사 러브스토리앙상블 / 중후함 현의 울림 하드케이스 / 제주어 갈라 뮤지컬 C B S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제주의 바람을 타고 나오는 순수한 돌담의 노래 소리를 들으러 천천히 귀를 기울려 본다.

음악회는 10월 24일(토) 노을지는 6시, 추사관 돌담 앞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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