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민회는 여성들의 일상을 기록한 사진전을 연다고 밝혔다.

제주여민회는 지난 여름과 가을, ‘여성, 일상의 기록들’이라는 주제로 사진입문 워크샵을 진행하 바 있다.

워크샵을 통한 결과물로 사진입문 워크샵 ‘여성, 일상의 기록들’전시회를 기획하고 휴대폰으로 주변의 일상을 찍어 오늘을 사는 여성의 일상을 통해 제주여성의 삶을 바라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가장 가까이에 있는 할머니, 어머니 등 가족, 지인의 일터, 자신의 옛이야기와의 조우, 축제이야기, 무명촌 할머니에 이르기 까지 주변에 대한 관심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의 확장으로 이어져 기록하는 일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시일정은 2015년 10월 30일(금) ~ 11월 8일(일)이며  메종 커피숍 (연삼로 선거관리위원회 맞은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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