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이 특별한 사은행사를 전한다.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 면세점은 지난 2009년 3월 개점 이후, 최초로 매출 500억원 돌파를 1개월 앞둔 가운데 11∼12월 특별 기획전을 열고 있다.

중문에서는 우선, 특별할인매장이 고객들을 맞는다.

매장 입구 특별할인매장에서는 가방·시계·선글라스·액세서리 등의 품목을 30∼50%의 할인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일부제품은 최대 60∼70%까지 가격 메리트를 제공하는 등 판매상품이 조기 소진될 수 있어 서두를 필요가 있다.

경품행사도 풍성하다. 11월2일부터 12월27일까지 진행되는 경품행사는 국내선 왕복항공권 30명, 호텔숙박권(2인 기준) 20명, 렌터카 이용권(48시간) 60명 등 총 110명의 고객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구매금액대별 행사로 제주 특산물 증정 행사도 병행, 고객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였다.

특히, 온라인면세점(www.jejudfs.com)에서는 홈페이지 개편 기념행사로, 최근 제주-일본간 직항 노선 재개에 따라 제주-일본간 관광활성화를 위해 제주-오사카간 대한항공 왕복항공권을 총 5명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오는 5일부터 12월4일까지 한 달 간 진행 예정으로, 관광객은 물론 제주도민에게도 특별한 행운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들어가는 만큼 가격과 경품, 증정품까지 고객만족을 더 극대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 중심 면세점이 되도록 기획전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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