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센터장 김정숙 제주대 교수)는 지난 10월 14일(수)와 28일(수), 양일 동안, 미혼모 시설인 애서원을 방문하여 ‘최강 어머니 되기 프로젝트’ 경제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총 6회기 방문교육으로 이뤄지며, 차후 취업을 위한 근로계약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소비자문제 해결을 위한 피해구제 방법, 채무불이행자가 되지 않기 위한 신용 관리 방법, 국민연금 제도의 이해, 그리고 지역경제 이해를 돕기 위해 로컬 소비 및 로컬 푸드 체험 진행된다.

현재까지 국민연금 제도의 이해와 취업을 위한 근로계약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에 대한 교육이 실시되었다.

1회성 교육이 아니라 기관과 교육 요구도를 파악한 후, 단계별로 다회기 이뤄지는 교육이므로 앞으로의 교육효과가 기대된다.

‘최강 어머니 되기 프로젝트’ 경제교육 프로그램은 기획재정부 후원, 제주대학교 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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