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주대학교>

제주대학교 해양과학연구소(소장 이영돈)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제주대 인문대학 진앙현석관과 해양과학연구소에서 “동중국해 해양동물 번식생물학 특성”에 관한 주제로 제12회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제주대 해양과학연구소(이영돈교수 연구실)와 나가사키대 동중국해 해양자원연구센터(Soyano교수 연구실) 공동주관으로 2004년부터 정기적으로 년 1회 한국·일본에서 교차적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일본 나가사키대학 ․ 북해도대학 교수, 연구원, 대학(원)생, 부경대학교 대학원생, 선문대학교 대학원생 및 관련분야 우리 대학 교수, 연구원, 대학(원)생 등이 참석했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을 통해 제주대와 부경대 연구팀은 붉바리 Golden Seed Project (붉바리 GSP 사업)의 일환으로 붉바리의 번식생리특성 관련 논문 6편을 발표했다.

#관련태그

#N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