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글래드 제주가 오는 27일 금요일 밤 호텔 내 위치한 팜그릴 레스토랑 아자리아에서 겨울 맞이 ‘아자리아 위스키&푸드 페어링 디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종글래드 총주방장이 선보이는 한식과 일식이 절충된 코스요리와 함께 즐기는 싱글몰트 위스키 디너. 특히 영국 왕실이 인정한 300년 전통 인디펜던트 증류소 BBR의 Craigellachie 13년과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인디펜던트 증류소, 카펜헤드의 Caol Ila 10년 등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인디펜던트 싱글몰트 위스키도 제공된다. 가격은 1인 88,000원. 사전 예약 시 10% 할인된 금액에 이용 가능하다.

또한 소설가 마크 트웨인을 모티브로 한 메종글래드 싱글몰트 위스키 Bar, 마크티에서는

특별한 칵테일 클래스를 연다. 전문 바텐터가 만든 칵테일을 맛보고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

마크티의 시그니쳐 칵테일인 “멘도롱또돗”은 물론 마르티네즈, 파이렛츠벅 3종의 칵테일과

지난 10월 열린 한국 미식가들의 축제, 코릿페스티벌에서 소개됐던 카나페를 제공한다.

메종글래드 제주의 칵테일 클래스는 11월 28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소수 한정,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전 예약은 필수이며 1인 38,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11월의 마지막 주말, 메종글래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 디너&칵테일 클래스와 함께 겨울밤의 정취를 만끽해보는 건 어떨까,

예약문의 ) 064)710-8237(위스키 디너) 064)710-8222(칵테일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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