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초등학교(교장 허현국)는 지난 11월 27일(금) 서울 동자아트홀에서 2015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또래상담사업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한국청소년 상담복지개발원장 표창장과 상금 20만원, 우수기관현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상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또래상담 활동이 우수한 학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3년간의 공적이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동화초는 2013~2014학년도 정신건강지역협력모델학교와 2014년 인성교육 우수학교, 행복교육 시범학교를 운영하였다. 학교와 학교 밖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정서·행동의 문제 경향이 있는 학생을 파악하고, 또래상담을 통하여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더 심각한 정신건강의 문제로 진전되는 것을 예방, 치료적 개입을 실시하여 도움을 주고자 노력해왔다.

올해도 다양한 또래상담 동아리 운영 등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되었다.

또래상담 활동 사진 <사진제공=제주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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