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강창일 의원(63)의 4선 고지를 막아라!

내년 4·13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는 후보난립 속에 새누리당 후보가 누가되고 이 후보가 과연 3선의 강창일 의원을 꺾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공식 출마 선언한 5명은 다음과 같다.

이와 같이 이미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후보군 5명외에 강문원 변호사(56)와 장정애 새희망제주포럼 이사장(51)이 이달 예비후보 등록일 까지 관망하는 분위기이고 최근엔 출마의사를 표명했던 제주출신 현경보 전 SBS 논설위원(55)은 측근들에게 이번 총선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처럼 이미 출마의사를 밝힌 여당 후보군 5명과 추후 경선에 참여하게 될 예비후보 중에 과연 누가 경합구도에서 살아남아 3선의 강창일 현역의원 아성을 무너뜨릴지가 제주시 갑 선거구의 최대 관전 포인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