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월) 14시 03분경 서귀포시 하원동 선궷내 앞 해상에서 수난사고 발생하였다.

이 사고는 선궷내 앞 바닷가에서 익수자 임00(여, 73세, 서귀포시 서홍동)와 동료 윤00(여, 60세)가 함께 해산물 채취 중 일어났다.

해산물을 채취하던 임씨가 30~40분간 보이지 않자 동료 윤00(여, 60세)가 지나가던 행인에게 119 신고를 부탁하였다.

해경구조대는 해상에서 임씨를 발견하여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나 끝내 사망하였다.

사고발생 지점 <사진제공=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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